 어서오십시오 세계화, 지구촌 하는 용어들은 이미 익숙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지금 세계는 핵융합 반응으로 실제 태양과 동일한 전기를 일으켜,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고,
실현화 될 날도 그리 멀지 않은 듯합니다.
하늘의 뜻을 이 땅에 이루기 위한 통로 역할 또한
변화해 가는 것이겠지요.
절대자에 대한 믿음,
그 분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소망,
열정이,
우리를 여기, 이렇게 마주하게 합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준비된 아무 것도 없습니다.
매일 새롭게 기도하고, 연구하며, 함께 이루어가는 삶이 있을 뿐입니다.
동참의 뜻이 있는 분들께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함께 시작하려는 수도자 최 모니카
양 데레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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